플레이슈터

지역별 음악적 특징을 말하는 우리말 ‘토리’. 토리들의 이야기 ‘토리스토리’

학습의 대상이었던 교과서 속 국악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오늘날의 음악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 민요와 그 속의 이야기를 제시함으로써 국악에 쉽게 다가가며, 오랜 기간 사랑받은 민요를 함께 불러 봄으로 깊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시간을 선사합니다.

오로지 사람의 목소리로 꽉 채운 무대의 전율. 최고의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라는 것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감동의 무대

세상 하나뿐인 국악! 판소리와 민요 그리고 신나는 비트박스와 환상적인 마술쇼

1부에서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판소리 다섯 바탕의 주요 대목을 레퍼토리로 선보입니다. 

판소리가 갖는 깊은 정서와 강렬한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내면서도 아카펠라가 주는 다정하고 공감어린 시선을 함께 유지하고자 했습니다.

2부는 토리스가 오랜 기간 사랑받고 사랑해온 민요 아카펠라를 선보입니다.

본디 ‘삶의 노래’인 우리 민요의 가치를 충분히 살려낸 곡들은 관객들을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위로와 공감의 시간으로 안내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