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슈터

각 지역의 특색있는 ‘굿’의 재해석과 우리나라 탈춤과 북청사자를 각색한 치악산 호랑이놀음, 줄타기 등 전통과 창작의 경계선을 즐길 수 있는 부분에 방점을 찍고 있다. 공연은 무악, 탈춤, 줄타기 등 다양한 요소들이 포함돼 있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전통국악이나 창작국악의 퍼포먼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관계자는 “눈으로는 한국적 공포를 감상하고, 귀로 듣는 연주를 통해 국악의 전통성을 잃지 않고 창작국악과 퍼포먼스를 더해 국악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며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