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음
공유하기
상품구매
구매가 필요한 콘텐츠입니다.
구매 후 시청해주세요!
배꼽에 풍선이 달려있다는 말을 종종 듣곤 하지만,정작 자신은 그 풍선이 보이지 않는다는 소인 '심시'.
괴력을 가지고 태어났음에도 사직의 힘을 마음껏 활용하지 못하는 새인간 '세옷'.
<사이시옷>은 이 두 괴물의 독백을 통해,괴물을 만드는 타자의 시선과 태도를 비춘다.
과연 두 괴물은 타자로부터 해방되어 자신의 욕망을 똑바로 마주할 수 있을까?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안과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