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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획자 출신의 가이드가 깃발을 등에 꼽고 관객들과 함께 신촌 일대를 걷는다.
때때로 노래를 부르고 이 동네와 그곳에서 열리던 축제를 소개한다.
걷는 곳마다 무덤이다.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몸이 자꾸 아프다.
사실은 처음부터 갖고 있던 건 백기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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