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음
공유하기
상품구매
구매가 필요한 콘텐츠입니다.
구매 후 시청해주세요!
삶은 죽음으로의 한걸음 한걸음, 즉 상실이다.
몸짓도, 무용도 현재를 지나가는 순간 죽는다. 영상은 그렇게 죽어진 시간을 담는 관에 불과하다.
이미 죽은, 지나간 몸(영상)이 현재(실재)와 관계를 맺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현재인가? 현재와 과거 사이의 사이 공간을 비집고 파헤치고 드러낸다.
그 사이 공간에서 상실된 감각들을 극장으로 불러낸다.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