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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서울프린지페스티벌]탄츠라움_파인에프
ALL20   |   정기결제 후 관람
공연기간
~
극장
문화비축기지
장르
태그
2020서울프린지페스티벌, 무용
내용

Fine F (Everything is Fine)

Fine = 좋다, F = Fail 실패.

Fine_ F = 좋지 않다.

우리는 매일 결정과 그 결정에 따른 결과를 시험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매순간의 시험대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어린아이부터 시작되고 있으며,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괜찮지 않지만 괜찮은 척 하는 현대사회의 모든 사람들의 모습을 작품에서 그리고 있다. 이 모습의 표현이'우리의 어딘가 다친모습, 다친 마음들을 과연 가리고 포장하기만 해서 정말 괜찮아 질 것인가'라는 고민에서부터 작품은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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